용유동에 위치한 을왕4통 경로회관, 해풍으로 부식이 너무 심해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용유동 을왕4통 경로회관(마을회관)이 해풍으로 인해 부식되고 있다.
컨테이너 두개를 짤라서 붙혀 만든 경로회관은 해풍으로 인하여 부식상태가 심하고, 내부는 깔끔하게 보이지만, 실제적으로는 바닥이 비어 있어, 을왕4통 어르신들이 추워서, 이용을 꺼리고 있다.
현재 을왕4통 경로회관은 불법건축물로 오래전에 건축되었다.
을왕4통 노인회장 (김성만)은 조속한 시일내 경로당이 재건축되어 동네 노인들의 따뜻하고 안전하게 쉴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으나, 아무 해답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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