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인천공항 현장대응능력강화 토론회
영종소방서 인천공항 현장대응능력강화 토론회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1.11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소방서 인천공항 현장대응능력강화 토론회
▲영종소방서 인천공항 현장대응능력강화 토론회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서장 김기영)는 10일 오전 1층 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 비상계획(제37차) 개정을 위한 항공기 사고 시 긴급구조 총괄기관으로서 역할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은 2018년 한해동안 6,825만명이 이용하는등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기관련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항공기 사고가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바 사전에 유관기관간 업무분담과 협업을 이끌어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비상계획의 현장 적용성 및 환경변화에 따른 개정의견, 항공기 사고 시 긴급구조 총괄기관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하여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항공기 사고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깊어졌지만 아직도 각 부처간 통일돼야 할 지침과 개선돼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며, 앞으로도 영종소방서는 각 유관기관과의 합동 노력을 통해 항공기 안전대책 완성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