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4일 오전 7시24분경 구읍뱃터 인근 건물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진압을 하였다.
어선 출항을 위해 건물 인근을 지나던 박모(남,72년생)씨가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를 하였다.
다행히 건물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1층 튀김전문점이 전소되고 2층 노래방 벽면 및 창문이 그을린 화재로 원인은 조사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화재예방에 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