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 송년회 가져... 한해를 마무리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 송년회 가져... 한해를 마무리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1.01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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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경기도 ‘팀업캠퍼스 직원들의 송년회를 가졌다.
▲팀업캠퍼스 송년회
▲팀업캠퍼스 송년회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12월28일, 야구와 축구, 캠핑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경기도 ‘팀업캠퍼스 직원들의 송년회를 가졌다.

팀업캠퍼스 (대표 엄기석) 송년회는 음주가무가 주된 일반적인 송년회의 이미지를 바꾸고자, 팀업캠퍼스만의 송년회를 가져, 직원들의 만족도 최고점을 받았다.

팀업캠퍼스 송년회를 기획한 팀업캠퍼스 홍보팀 임실장은 기획배경을 언론보도에 따르면 직장인의 70프로 정도가 회사 송년회를 싫어하고, 이에 회사들은 최근 송년회를 축소 또는 생략하거나 대체 행사(영화 관람등)로 변경 하고 있는 추세라는데 포커스를 잡았다.

이날, 팀업캠퍼스 만의 송년회를 한해동안 회사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다시 힘을 내, 더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기에 단순히 직원들이 꺼려한다고 생략 할 수는 없는 행사이며, 영화관람 등 단방향적인 문화행사로는 일반적인 송년회의 취지와 어긋나는 부분이 존재하여 3무 송년회를 기획하였다고 한다.

회사원들이 송년회를 기피하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첫째, 술 강요/노래강요

둘째, 늦은 귀가

셋째, 재미없음/눈치 보임

위의 3가지가 없는 3무 송년회를 기획 하여,

첫째. 노래 및 술 강요를 안 하고

둘째, 4시~7시까지 시간계획/빠른 진행(실제6시40분 마침)

셋째, 철저히 재미 위주로 웃음이 있는 콘텐츠로만 구성하였다,

송년회 행사내용도, 자체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하여, 16시 본사에서 스쿨버스(셔틀)로 행사장(글램핑장) 이동하여, 행운권배포, 한해를 돌아보는 편집된 영상을 감상, 저녁식사뒤, 25일 팀업캠퍼스 주최로 행사를 가졌던, 버스킹 대회 수상팀 공연과 함께 직원들 사이에 만든 버스킹 배틀도 가졌다.

▲버스킹 수장가수 "주노가' 공연
▲버스킹 수장가수 "주노가' 공연

꽝 없는 행원권 추첨과 남은 선물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는 등 송년회를 알차게 마무리 하였다,

이날 신입직원들에게는 격려금을 주는 빤짝 이벤트를 가져 송년회를 깔끔하게 18시40분에 끝냈다.

팀업캠퍼스 만의 송년회는 공연과 식사를 두 시간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진행하여 모두 즐거움과 추억으로 남는 한편의 디너쇼를 보고 가는 듯한 송년회를 마련하여, 음주가무와 영화 관람, 늦은 귀가처럼 흔한 송년회 문화를 부담되지 않는 송년회로 변신 시켰다.

▲팀업캠퍼스내 악티바
▲팀업캠퍼스내 악티바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팀업캠퍼스는 20만7천430㎡ 규모 부지에 야구, 축구, 캠핑, 실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대규모 복합 스포츠테마파크로, 악티바는 지난 13일에 오픈 했다..또한, 팀업캠퍼스는 경기도민 대상으로 야구장 30%, 스포츠체험관 악티바, 글램핑, 캐빈하우스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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