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있는 선녀바위해변에서 낙조사진공모전이 열려
영종도,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있는 선녀바위해변에서 낙조사진공모전이 열려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8.12.31 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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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회를 맞이하는 제1회 선녀바위해변 낙조 사진공모전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31일 영종도, 그중에 아름다운 전설이 담겨 있는 선녀바위 해변을 배경으로, 선녀바위해변 낙조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서해안을 붉게 물들이는 선녀바위해변 낙조, 이곳에서 아름다운 선녀바위의 전설을 사진에 담는다면 더 특별한 낙조사진을 간직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이곳 선녀바위에서 제1회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낙조사진공모전에 많은분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출품하면, 제1회를 맞는 선녀바위해변 사진공모전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2018년12월31일(월)부터 2019년1월31일(목)까지, 선녀바위해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담아서 보내주시면, 공모전 참여가 완성이 된다.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낙조사진 공모전에 응모를 할려면, 다음 몇 가지를 참고하면 된다.

선녀바위 해변 낙조사진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sajingongmo@gmail.com

작품 주제는 선녀바위해변에서 보는 일몰, 일출을 담고, 선녀바위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사진이면 된다.

사진은 1인당 2점 이내로 무료로 응모할 수 있고, 작품규격은 칼라 및 흑백으로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장축 기준 3,000 pixel 이상의 사진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내역 및 행사진행은 2월내 공모전 입상에 대해서는 금상(1점, 상금 50만원), 은상(1점, 상금 30만원), 동상(2점, 상금 20만원), 가작 (5점, 상금 10만원), 입선 (10점, 상금 5만원)등 수여되며, 공모전 출품자 전원에게 카페 그리다썸에서 차를 무료로 제공되면서, 출품작중 시상 작품 외 자체 심사를 통해서 선별된 작품에 대해서 사진전시회를 갖고, 전시회룰 통해서 특별상을 별도로 시상하게 된다.

유의사항은 출품작의 초상권에 대한 문제는 전적으로 출품자의 책임이고 공모전 수상작은 선녀바위 관광안내와 영종뉴스 행사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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