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29일 영종지구가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을 기념하는 의미로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 야외공연장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하였다.
주민 스스로 만들어낸 "영종국제도시" 명칭을 기념하고, 2018년을 보내는 끝자락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국내최고의 발라드 가수 조성모와 노브렌인 그룹등 공연으로 바다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무척 차갑게 느껴지는 겨울 저녁을 뜨겁게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운영으로 이뤄지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푸드트럭 등 '소통과 공감' 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였다.
이날, 푸루미봉사단(단장 김정은)의 따뜻한 차봉사를 하였고,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홍인성중구청장과 최찬용중구의회의장, 조광휘 시의원, 이성태구의원등 주요 초대손님들이 ,축하공연과 불꽃축제 를 끝까지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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