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은 지난 22일 11:22분경 을왕리해수욕장에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활동을 하였다.
구조당시 A씨(여, 89년생)는 해안가에서 20m정도 밖(밀물시간이라 깊이가 1.2~1.4m정도)에 오리털 점퍼 부력에 의해 바다위에 떠 있는 상태였다.
용유출동대는 드라이슈트 착용후 수영하여 요구조자를 밖으로 구조하였다.
A씨는 구조당시 차가운 바닷물속에 있었던 탓에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으나, 구급대가 현장에서 히터 및 모포로 체온유지등 응급처치하며 이송 중 의식이 호전되었다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