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안전관리 집중 강화를 위해 관내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25일 GGK기내식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의 화재등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용단작업 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소방서는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현장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용접·용단 작업 등 부주의 화재 사전차단 ▶안전관리 표지판 설치 및 유지·관리 강화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과 사용지도 ▶현지적응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가 제거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현장 방문 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안전의식을 확고히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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