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제2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 개최
인천공항공사, 제2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 개최
  • 영종뉴스
  • 승인 2018.04.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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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공항 서비스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직원 포상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 제2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 제2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해 인천공항 서비스 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제2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Incheon Airport Awards)’를 5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준비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여건 속에서도, 인천공항이 세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우수기업과 종사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상식에 앞서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사, 지상조업사, 상업시설, 물류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각종 통계분석과 자체 조사를 통해 업무처리의 신속성,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업 22개社를 선정했다.

항공사 분야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외 10개社, 지상조업사 분야는 아시아나에어포트㈜ 외 1개社, 물류분야는 대한항공 외 3개社, 상업시설은 ㈜파리크라상 외 4개社가 선정되었다(상세 명단 붙임 참조).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천공항 친절왕’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인천공항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타인의 귀감이 된 9명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지난해에는 약 6,200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2016년에 비해 공항 이용객이 7.5% 증가했다”며, “이용객이 급증하는 와중에도 인천공항이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글로벌 리딩공항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우수기업 선정 결과 >

분야

수상분야

선정결과

항 공 사

(11개사)

Airline

of the Year

여객 500만 이상

아시아나항공

여객 50만 이상

티웨이항공

에바항공

여객 20만 이상

델타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여객 5만 이상

KLM네덜란드항공

라오항공

스쿠트타이거항공

Best Growth

여객 50만 이상

이스타항공

여객 50만 미만

S7항공

지상조업사

(2개사)

Best Service

대형 조업사

아시아나에어포트()

중소형 조업사

스위스포트코리아

상업시설

(5개사)

면세점

()호텔신라

면세점

()엔타스듀티프리

식음료

․㈜파리크라상

여객편의

우리은행

여객편의

kt cs

물 류 사

(4개사)

화물

항공사

5만톤 이상

․㈜대한항공

5만톤 미만

아틀라스항공

포워더

3만톤 이상

․㈜하나로TNS

3만톤 미만

․㈜KWE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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