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관의 갈비탕 배달 선행 10년째 이어져 -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 중구 명품관(대표 이용군)은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이용 노인 150명을 초청해 노인잔치를 개최했다. 이용군 대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운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노인잔치에 초청받은 노인들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음식을 대접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해 잔치 분위기가 더욱 훈훈하였다.
한편, 명품관은 매달 독거노인 20분에게 갈비탕을 배달하는 일을 10년 째 이어서 하고 있는데 독거노인 들이 집 앞에 나와서 기다리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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