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발전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해 500여포기 김장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영종도 발전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해 500여포기 김장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8.11.25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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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준비중인 영발협회원들
▲김장준비중인 영발협회원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25일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영발협(이하 영종도 발전협의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500여포기 김장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장지선 영발협 이사장과 다수의 봉사자들이 500여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있었다.

이번 김장은 순수한 영종도산 배추와 무, 소금으로 준비를 하였다, 특히, 소금은 씨사이드파크 자연도 천일염을 사용하였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정성껏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김장준비중인 영발협회원들
▲김장준비중인 영발협회원
▲김장준비중인 영발협회원들
▲김장준비중인 영발협회원들

장지선 영발협 이사장은 김장나눔행사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기쁘게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나눔행사는 영종도 농민 김성철의 후원과 영발협과 인천시설공단 그리고, 최근에 영종하늘도시 입구에 오픈한 일등 킹 식자재 마트 주최로

오는 27일 오전 10시 영발협 사무실 앞마당에서 70여명의 회원들과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를 갖는다.

▲김장준비중인 영발협 장지선 이사장
▲김장준비중인 영발협 장지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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