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폐암에 걸린 호랑이’라는 제목의 공연 진행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용유보건센터(센터장 이대섭)에서는 지난 15일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2회에 걸쳐 영종국제도시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금연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에게 금연 공연을 통해서 담배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 것이며 흡연을 하면 폐암에 걸린 수 있다는 내용인 ‘폐암에 걸린 호랑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 등 700여 명이 함께 관람했다.
영종용유보건센터에서는 이번 공연 호응도가 매우 좋고 공연 참여 신청 어린이집들이 많아 향후 공연 횟수를 늘리면서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프로그램 또는 금연관련사업 문의사항은 중구보건소 마음건강팀(☎032-760-6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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