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입니다.
영종도의 전통언론「영종뉴스」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8년, 영종뉴스의 창간 소식을 들었던 것이 벌써 5년 전의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관문’영종도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매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세계적 허브와 을왕리 등 서해의 아름다운 석양과 바다를 가진 그야말로 아름다운 국제항공도시입니다. 그럼에도 영종뉴스가 창간된 2018년 5월 전까지는 영종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영종만의 매체는 없었습니다. 영종을 진정한 국제항공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영종뉴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영종의 소식을 전하고, 영종이 더 발전된 국제항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창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영종뉴스의 정론직필을 통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종뉴스는 정말 영종만을 위한 언론입니다. 일반 언론과는 달리 ‘항공물류’정보를 전문적으로 전달하며 인천국제공항의 발전을 도모하면서도 영종의 문서동·영종동을 비롯해 무의도·장봉도·신도 등 작은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정보를 발굴하고 전달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가장 큰 발판 중 하나인 “지역주민의 의사 반영”을 위해 직접 이곳저곳에 찾아가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사를 언론에 담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역친화적인 영종뉴스의 노력은 영종도 곳곳 지역사회와 관광지 근처에서 생업을 이어나가시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영종도 곳곳의 식당과 자영업자들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해주시기도 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종뉴스가 영종도의 발전과 지역주민 권리 시장에 도움을 주는 매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종뉴스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저 최승재도 영종국제도시의 발전과 영종도의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국회의원 최승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