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들을 위한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천에서 지난 13일 열렸다.
이 총회장은 이날 연수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는 기록한 예언뿐만 아니라 그 이룬 실체를 증거한다"며 "계시록을 제대로 배워 성도들을 가르쳐야한다"고 말했다. 또 “성경에 기록한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난 후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한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신앙인이라면 말씀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소재 마태지파에 따르면 이날 행사를 위해 라마다호텔의 다섯개 홀과 12층 전망대 객실 등을 사용했고, 유튜브를 통해 9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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