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 도로변과 백운산 주변 외진 곳 중심으로 많은 쓰레기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쓰레기 하치장으로 변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지고 있지만, 벌써 12일간 쓰레기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영종동 이정국 주민자치회장과 5일, 6일 영종동 폭우로 인해 상습 침수지역 등 확인도 중 방치된 쓰레기를 확인하면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집중 취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쓰레기 방치는 불법 쓰레기 폐기보다는 쓰레기 수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쓰레기 수거의 문제로 인해 지역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지역 쓰레기 수거에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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