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2일‘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 활동에는 개항동 통장자율회원 등 35명이 참여, 차이나타운 거리 및 한중원 일대 골목길 상가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규한 회장은“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개항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무섭 동장은“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청결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항동은 앞으로 지속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별 대청소를 추진해 깨끗한 개항동을 만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