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호, 최혜연)는 사랑의 보장구 무료대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6월 1일 밝혔다.2018년부터 추진해 온 영종1동 보장구 무료대여 서비스는 질병 또는 사고로 일시적으로 필요하지만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보장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의 지난해 보장구 무료대여 실적은 82건이며 휠체어 대여는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대여 대상은 영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최초 14일

영종1동 통장자율회 (회장 김진국) 5월 월례회의가 지난 5월 25일 영종하늘공원에서 영종1동 최혜연동장과 통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가졌다.특히 이날은 새로운 통장 임명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가졌다.지난 주민자치회 정례회의도 동일한 장소에서 이루어 졌다.전체 38명의 통장 중에 36명의 통장이 참석하였다. 영종1동 최혜연동장은 영종 1동으로 전출 후 동장으로 임명받고 코로나19로 인해 통장자율회 정례회의가 없다가 이날 처음 참석하였다.통장은 동. 행정 복지센터의 하부조직으로 행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

영종 1동의 주민 자치회 정례회의가 지난 5월 22일 16시부터 17시까지 열렸다,이번 모임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진행된 이색적인 회의였다.이 주민 자치회의는 정회원 33명 중 21명이 참석했다.이날, 영종 하늘공원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정례회의는 1월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회의가 중지후 처음으로 열린 회의로 의미가 있다.물론, 몇달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통해서 주민자치회 활동은 지속되었지만, 회의는 몇달만에 이루어 졌다.이날 회의 시작 전에 발열체크를 하고, 전원 다 마스크 필수 착용을 한 상태로 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차단을 위해 인천 중구 영종1동의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3월 25일부터 영종1동 우미2단지 아파트 승강기 앞에는 마스크를 기부해달라는 박스가 비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마스크 기부박스에는 215개의 마스크가 모아져 있었다. 바로 영종1동 우미2단지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마스크였다.영종1동 우미2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집집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지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호, 최혜연 동장)는 영종국제병원 (병원장 안병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영종1동 복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대상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종1동 추천 위기가구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공동체 나눔 사업, 지역사회복지와 관련된 공동사업 및 공동행사 개최 등을 포함한다.협약체결 후, 안병문 병원장은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

영종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은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및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큰사랑 주야간 복지센터 (재가노인요양센터)에 대해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차량내부와 화장실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을 많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구석 구석 방약활동을 실시했다.큰사랑 주야간 복지센터 윤경희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이곳을 찾아와서 방역 봉사에 대해서 감사 인사들 전했다.영종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속적으로 자치위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기독교 감리교 하나로교회(목사 이재강)은 6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일금 백만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성금으로 영종1동 관내에 계신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방역과 마스크등을 구입하여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재강목사는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영종1동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이번 일제정비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통학로를 중심으로 학업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간판과 청소년유해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진행된다.구는 단속반을 편성해 통학 길 주변을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노후·불법고정광고물에 대하여는 업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홍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영종국제도시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통학로의 통행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진입방지 시설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차량 진입방지 시설물(이하 볼라드)은 인도로 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치하는 시설물이며, 인도 위 차량 진입, 불법 주정차 등을 방지하여 보행자들의 특히 교통약자(어린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및 휠체어, 유모차 등의 통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 추진과 연계한 학교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도시 내

인천 중구 영종1동(동장 최혜연)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관내 고립되기 쉬운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 및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영종1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심한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코로나로 인해 고립 위기 우려가 있는 대상자 147가구에 대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안부확인 및 코로나예방 행동요령 안내 등 전화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위기가구로 분리된 특별관리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관내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웃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광만)는 코로나19 전파·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종1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방역활동은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중심이 돼 관내 종교시설, 문화관광업소 및 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했다.이날 30여군데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했다.특히,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 주민자치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진행됐다.이런 모습을 본 주민A씨는 날씨도 추운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사 인사를 했다.이광만 영종1

영종국제도시, 영종1동 행복복지센터 (동장 최혜연) 와 영종을왕콜택시(대표 김성기)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장수콜택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도서지역인 영종권역 특성상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콜택시 운영지원으로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동시에 이동권 보장하기 위해 영종을왕콜택시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26일 14시에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동장실에서 영종1동 최혜연 동장, 이광만 자치회장, 백성옥 맞춤형복지팀장과 영종을왕콜택시 이성기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가졌다.영종1동 최혜연동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광만)는 영종1동 행복복지센터(동장 최혜연)과 협의하여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관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잠전적으로 휴강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영종1동 회의실에서 최혜영동장과 이광만 자치회장과 각 분과장등 참석한 가운데 영종1동주민자치회 3차 운영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프로그램 잠진적 휴강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휴강 기간에 대한 수강료를 일부 환불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2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추후 상황에 따라 모

영종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7일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LH7에서 주민을 위한 칼갈이 봉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을 통해서 82가구 약200자루 정도 칼갈이 봉사를 했다.칼갈이봉사는 베스트홈푸드 칼매니저 박종규 사장님이 직접 칼갈이 무료봉사를 했다.주민자치회에서는 홍보와 찾아오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맡기고, 찾을수 있도록 안내를 하였고, 불편한 주민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 했다.베스트홈푸드 칼매니저에서는 보통 한자루당 3,000원 가격으로 약 10분소요로 작업 진행이 된다고 한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강생의 불안감 고조로 인해 수강 취소 문의가 폭주하여, 수강생들이 원하면, 환불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강사가 본인 사임의사 있을때 경우는 해당 강좌 역시 휴강하기로 하였다.개인별 수강취소로 인한 정원의 2/3 명 미달시에도 수업은 진행한다.수강취소 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로 환불금액은 20,000원이다.이로 인하여 수강생이나 강사에게 불이익을 없이 수강취소와 휴강을 하기로 하여, 영종1동 주민자치실 사무실에서 접수 받고 있다.단, 이번 수강취소및 강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가 지난 1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성인태권도외 35개의 프로그램으로 접수가 성황리에 마감이 됐다.36개 프로그램으로 76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던 영종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접수하기 위해 새벽4시반부터 줄을 서서 등록하는 진풍경이 이어졌다.영종1동 주민이 4만명이 넘었지만, 프로그램 다양성과 수강생 모집인원이 10명~20명으로 소수라, 새벽부터 대기 하지 않는다면, 인기 프로그램은 금방 마감이 됐다.이번 차수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정원수 초과되어 대기하는 주민

영종1동 통장자율협의회 (회장 김진국)는 지난 16일 11시부터 동직원들과 함께 명절맞이 대청소를 가졌다.하늘체육공원 중심으로 실시한 명절맞이 대청소는 30여명의 통장들과 동직원들이 함께 했다.이성태구의원도 참석하여 지역 청결작업에 참여했다.이번 대청소하면서 가장 많이 나온것이 담배꽁초로 하늘체육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많이 이용하는데, 담배꽁초를 버릴때 흡연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다.이날, 김진국 통장자율협의회 회장은 명절맞이하여 이렇게 통장들과 함께 내집같이 깨끗하게 청소하겠다는 마음으로 대청소에 임하는 통장들

영종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는 지난 16일 오후 16시 영종1동 행복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레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례회의는 위원 38명 정원에 30명이 참석하여 성원되어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됐다.정례회의는 김성호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이성태구의원의 축사를 통해서 영종1동 주민자치회에 힘을 불어 넣고 싶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의는 보고사항과 안건사항, 기타안건 순으로 진행됐다.보고사항은 2019년 12월 기금운영보고, 주민자치회 임원 및 분과위원 명단을 보고했다.공지사항은 20

인천 중구 시범동으로 지정되었던 영종1동 주민자치회 초대임원단 선거가 치열한 경쟁속에 무사히 마쳤다.7일(월) 10시부터 진행된 영종1동 주민자치회 임시회의에서 초대임원단 선거가 치루졌다.영종1동 주민자치회 총원 38명중 36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어 임시회의가 진행됐다.초대 자치회장후보로 이광만, 김경자, 강석균회원이 후보로 나와서, 이광만 29표, 김경자 5표, 강석균 1표, 기권 1표가 나와서. 이광만 후보가 압도적으로 주민자치 회원들의 지지를 받았다.이광만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부회장 후보로 김성호,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안상현) 2019년도 洞행종합평가 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시상식은 영종1동 동장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인성중구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시상하였다.이날 시상식에 영종1동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한 홍인성 청장은 직원들과 악수를 하면서, 한해 수고를 하였다고 격려하였고. 시상식을 마치고, 다과회중에 올해를 잘마무리해주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내년에도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전했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