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5일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에 따라 공항소방서 명칭이 영종소방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공항소방서는 인천시 중구 영종지역과 옹진군 북도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국제공항 등 주요시설의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2015년 7월 문을 열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영종지역의 안전을 총괄하는 소방서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사설 소방대인 인천공항 소방대와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이와 함께 소방본부 소속 ‘119종합방재센터’는 ‘119종합상황실’로, ‘소방안전학교’는 ‘소방학교’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김정헌 전 인천광역시 시의원이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위원직 사퇴서를 3일 제출했다.김정헌 전 시의원은 중구 구청장에 도전하면서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구의 활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인천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폐비닐 등 수거 거부를 통보한 재활용업체와 협의한 결과 4월 2일 기준, 48개 업체 모두가 폐비닐 등을 정상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초 대부분의 수도권 회수·선별업체에서 수거 거부를 통보하였으나 재활용품 가격 하락을 감안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아파트와 수거업체 간 재계약을 독려하면서 정상 수거를 요청한 결과이며,금일 회수·선별업체들이 거래하는 아파트에 정상수거 계획을 통보하게 되면 수거가 곧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환경부와 지자체는 폐비닐 등 분리배출 대상품목을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도록

영종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종뉴스가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리를 소중하게 들어 주시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 드립니다.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장 경감 강행석입니다.‘87. 11. 2자로 인천중부경찰서 배명 받아 형사계, 교통계, 외사계, 지구대 등 경찰 업무에 30년간 근무 하고 있습니다.인천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장으로 근무 중, ‘17. 9. 18자로 영종지구대장으로 부임 받아 직원 20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작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

독자 여러분, 영종도 인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종뉴스 발행인 김미혜 입니다.오늘, 영종뉴스가 창간했습니다.영종뉴스는 인터넷뉴스부터 시작하여 지면뉴스로 발전을 계획하고, 오랬동안 준비하여 오늘 바로 인터넷뉴스 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영종도는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이 있는 지역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대한민국 대표성을 가진 아주 특별한 지역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지금, 영종도의 많은 시스템이 이러한 대표성에 많이 부족합니다. 는 현재 영종도 내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지역주민 여러분과 영종도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도는 대한민국의 대문입니다. 지금의 공항 뿐 아니라 고대부터 항구였습니다. 이제 조만간 연간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항을 오가게 될 것입니다. 제2여객터미널도 개장했습니다.그런데, 공항의 품인 영종은 어떻습니까? 인구 7만명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민에게는 교통, 교육, 의료, 그리고행정의 사각지대입니다. 정부나 시가 영종을 단순히 관문으로 여기고 발전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 현실로 인해, 우리 주민들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여론이며 유권자의 힘입니다. 한데 모여야만 힘을 발휘

영종뉴스 창간을 축하합니다.영종.용유의 발전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과 인천공항이 있는 이 지역의 하늘도시가 활성화되고 미단시티는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의 착공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쇼핑몰과 호텔등이 속속 착공하여 일자리가 늘어나고 상권역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공항지역 내에는 파라다이스 시티가 성업중이며 금년 8월 경에 테마파크가 개장하면 천혜의 관광지인 용유도,무의도와 더불어 관광명소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하늘도시580만평과 미단시티 100만평 한상드림아일랜드 100만평 규모의 부지는 외자유치를 통해

인천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과장 김병곤 경정)와 영종지구대 (대장 강행석 경감)는 지난 3월 29일 영종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안심치안 합동순찰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안심치안 합동순찰에서는 중부경찰서 김병곤 과장을 포함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주민들이 심야시간 순찰을 요청한 영종체육공원, 하늘도시 중심상가 일대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보이스피싱·교통사고예방 등 다목적·다기능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영종도과 무의도를 이어주는 연도교의 폭이 기존 계획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개통 시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현재도 주말이면 영종도를 왕래하는 도로는 교통이 막히고 있다. 영종도 내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이 기존 계획보다 시설은 절반으로 축소되었음에도 공사는 지체되고 있다. 애초 계획보다 연도교 구간 길이는 800m정도 줄어들었고, 폭도 왕복 4차선에서 왕복 2차선으로 축소되어 건설 중이다.특히 영종도 내 용유도와 잠진도를 연결 되는 구간은 폭이 6m로 되어 있는 제방도로로 되어 있고, 제방도로 끝단에서 연결되는 잠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공감복지관 개관식이 3월 30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주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영종공감복지관은 인천시와 중구청, 청운대 산학협력단의 민·관 협력 사업으로 국내 최초 합동모델로 개관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인천시는 독립된 기존 사회복지관 운영형태를 개선하여 지역 주민의 접근성를 높이고 영종지역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영종1동 행복센터 내 복지관을 설치하여 건물유지비와 인건비를 절감하고 최소의 공간에서 최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7일부터 정부와 함께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고객 59만명 대상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국민 안전 제고를 위한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우선 6개월간 실시한다. 추후 필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고객이 캠페인 대상 LTE폰 6종 중 하나로 교체 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 해당 LTE폰을 기기값 0원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LTE폰 6종은 2G폰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휴대폰이 폴더폰·피처폰인 점을 고려해 형태

, 현재 운서동에 위치한 영종분소사무실이 2018.3.20(수)하늘문화센터 복지동 2층으로 이전이사 당일은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울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

영종도를 자치구로 분리해달라는 주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관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주민들은 이달 초 ‘영종도를 중구에서 분리해 영종특별자치구로 지정해달라’는 건의사항을 구에 제출했다. 이외에 주민들은 추가적으로 이런 내용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올려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인천 중구 인구 11만명 가운데 6만8000명이 영종도에 사는데, 인천대교를 넘어가면 "연수구", 영종대교를넘어가면 "서구", 뱃터에서 배를 타고 가야 "중구" 이것 때문에 행정적 불편과 문화혜택등 불이익이 많다고, 빠른시일내영종

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중남미 지역에서도 활발한 구호활동을 한다.과테말라에 지부를 설립하고 국제구호NGO 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5일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 지부 사무실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 및 과테말라 한인회, 한인기업 관계자, 현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개소식을 실시했다.개소식에 참석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 국제사업팀 고성훈 주임은 “과테말라 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구호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며 &ldquo

일산다문화교육센터-고양경찰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 실시 일산다문화교육센터(주엽역 부근)와 고양경찰서가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일산다문화교육센터-고양경찰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 실시이 교육은 이주민들의 원활한 운전면허시험 준비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에 걸쳐 실시되며 하루 교육은 2시간(2시~4시)이다.약 2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들은 한번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양경찰서는 교육시간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은 합격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