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어르신을 위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65세 어르신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이며, 저하된 인지능력으로 인해 기초연금·생계급여 등 통장관리와, 의료행위에 대한 동의 등 개인의 신상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이번에 추진하는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공공후견인을 모집·선발하여 후견이 필요한 치매어르신과 연결시켜드리고, 가정법원에 후견심판청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후견인의 활동도 지원한다.김양태 보건소장은“의사결정능력이 부족한

인천 중구 영종용유보건센터(센터장 이대섭)는 지난 3일 중산어린이집에서 키즈 줌바·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쑥쑥 튼튼 병아리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유아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아동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키성장 스트레칭, 공을 이용한 게임, 풍선을 이용한 게임 등 스트레칭과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영종지역내 6개 어린이집을 대상기관으로 선정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대섭 센터장은 “쑥쑥 튼튼 병아리교실과 초등학생 대상사업인

인천 중구 영종용유보건센터(센터장 이대섭)는 지난 2일 하늘체육공원에서 달빛체조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생활터 중심의 건강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시작된 달빛체조교실은 지난 4월부터 운영되었으며, 이달부터는 줌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 “체육공원에서 줌바 교실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차를 타고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아보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대섭 센터장은 “현재 보건센터에서는 1530힐링걷기, 코어운동 프로그램, 달빛체조교실, 용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OECD가입국가 중 여전히 결핵발생률이 최고인 우리나라 결핵의 현 실태에서, 인구고령화에 따라 특히 노인결핵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증가추세에 있어 이에 대한 사전예방적 관리대책으로 2019년 노인결핵검진비로 35백만원(시비 100%)을 신규로 편성하여 추진 중에 있다* 인천시 노인 결핵환자는 전체의 36%를 차지(2018년)지난 3월부터는 결핵 취약계층과 고교생 이동검진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왔고, 8월 20일 이후부터는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교육이수자(65세 이상)와 사회복지시설 등의 어르신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주민들에게 건전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과 10월 두달 간 무료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은 실버체조, 게이트볼, 탁구, 볼링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 편성되었으며,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탁구교실과 볼링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탁구생활체육교실은 주 2회(월, 수) 오전 9시30분 ~ 11시 30분 영종하늘탁구(중구 신도시남로150번길 6)에서 운영되고, 볼링생활체육교실은 주 3회(월, 수, 금) 오전 10 ~ 12시 크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자 지난 26일 영종용유보건센터에서 영종국제도시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지킴이 방학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어린이 건강지킴이 방학 캠프는 지금까지 영종국제도시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상반기에는 원도심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캠프는 구강건강 체험과 몸 건강 체험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체험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인천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 및 위탁방역업체와 인천시 7개구가 합동으로 뎅기바이러스가 검출된 인근지역을 7개 구역으로 세분화하여 일제 집중 연막소독을 실시하였다.앞으로 인천 중구보건소는 8월 2일까지 영종지역에 대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일 2회 집중적으로 방제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CIMER 찜질스파존 운영시간 변경 된다고 공지 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CIMER의 찜질스파존 운영시간이 변경될 예정으로 사전에 공지 드리오니 씨메르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1. 적용 일시 2019년 7월 19일 2. 변경 사항 1) 변경 전 - CIMER 찜질스파존 24시간 운영 (월요일 00:00~08:00 휴게시간) 2) 변경 후 - 주중(일요일~목요일) : 08:00 ~ 00:00 - 주말(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 24시간 운영# 운영 시간은 현장 운영 상황에 따라 사전 고지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와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는 지난 6일 인하대병원에서 알레르기 질환 무료검진 “나도 알레르기 박사”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레르기 질환에 취약한 관내 초 · 중 · 고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은 물론 알레르기 질환 전문가에 의한 소아청소년과 진료와 혈액검사, 영상의학검사, 피부반응 및 폐 기능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또한, 구와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19년 하반기에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

일본 보건노동후생성(Ministry of Health, Labor and Welfare, MHLW)이 Invivoscribe의 LeukoStrat® CDx FLT3 Mutation Assay(돌연변이 분석법)를 일본의 FLT3-ITD양성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치료를 위한 다이찌산쿄(Daiichi Sankyo)의 퀴자티닙(Quizartinib)의 동반 진단법으로 6월 5일 승인했다고 Invivoscribe가 발표했다.이와 동시에 일본 보건노동후생성은 이 분석법과 함께 사용하는 헤파린(heparin) 수집 튜

영종용유보건센터(센터장 이대섭)는 지난 16일 ‘함께해요~1530힐링건강걷기’ 행사를 영종 박석공원에서 열어 주민들에게 걷기문화를 전파했다.이번 걷기 행사는 1530힐링걷기 회원과 지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박석공원에서 기념식 후 박석공원 둘레길을 걷는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걷기이벤트를 통하여 걷기 운동의 좋은 점을 알리고 걷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정씨(60, 운서동)는 “혼자 걸을 때와는 달리 걷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올바른 걷기방법을 배우고 스트레칭 후 걸으니 건강상태가 개선되는 것을 체감했다”

인천 중구 영종용유보건센터(센터장 이대섭)는 지난 19일부터 매주 화,목요일에「1530 힐링건강걷기」프로그램을 하늘도시 박석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1530이란 일주일에 5일 30분 이상 운동한다는 뜻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영종 하늘도시 박석공원에서 걷기 시작하여 스트레칭과 소도구 운동으로 마무리한다.또한, 이번 걷기 프로그램 회원을 대상으로 ‘걷기 어플’ 「워크온」과 연계하여, 소그룹으로 묶어 걷기 습관을 파악하고 향상시키도록 할 예정이다.영종용유보건센터장은 “현재 보건센터에서는 1530힐링걷기, 코어운동 프로그램, 달빛체조교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비엔텍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의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R&D) 지정공모사업으로 국내산 황칠나무의 효능을 비임상과 임상시험(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고혈압 개선 효과를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연구개발사업을 주관한 비엔텍(과제책임자 김선오 박사)은 국내산 황칠나무에서 혈관확장 성분인 L-arginine과 GABA(γ-aminobutyric acid)성분을 증폭 추출하는 특수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확보하고 혈관확장을 통한 고혈압개선 인체적용시험을 한국인을 대상으로 그 효능을 입증하는

[힐락암요양병원 김순기] 우리는 IMF의 고통에 대해 잘 알고 있다. IMF 전 단계에서 우리는 세계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세계 속의 한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얼마나 들떠 있었던가. 그러나, 어느 날 우리나라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부도 위기에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심하게 겪어야만 했었다.병도 그러하다. 건강해서 절대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서운 진단을 받고 그렇게 자신만만한 사람이 그리 쉽게 무너지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우리는 경기가 나빠진다는 경기 지표에 암울해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많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11월16일 인플루엔자 예년 대비 이른 시기에 유행주의보 발령 소아청소년, 고위험군 등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권고 지속때이른 한파에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2009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48주차(11월25~12월1일)에 전국 200곳의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19.2명이다. 3주 전 (1000명당 7.8명)의 3배가량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에 비해 70%가량 증가한 수치다.인플루엔자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가을은 여름보다 습도가 낮고 자외선도 적어 운동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걷거나 축구·등산 등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하면 인대손상의 위험이 크다.만약, 인대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기본적인 처치 및 관리방법으로 R.I.C.E 요법을 활용한다. R-Rest(안정),I-Ice(냉찜질), C-Compression(압박), E-Elevation(거상)을 뜻하며, 안정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인천공항 내 예방대책과 방역조치를 강화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위기경보 상향 발령으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가 중동발 항공기에 대한 검역을 강화함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중동발 항공편 지정 게이트 3곳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지정 게이트에는 검역장비가 갖춰진 탑승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객들은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검역관으로부터 발열과 이상증상 유무 등을 확인받은 뒤 입국하고 있다.또한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추석 명절이 가까워 지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였던 가족들을 만나며 이야기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일이 많은 주부는 다르다. 도와 주어야 하는 동서가 있는데도 명절에 일을 해한다는 이유로 혼자서 많은 일을 해야 하고 용돈을 많이 받는 어른들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쏙 빠져 나간 며느리를 옹호하시면 홧병이 날 수 밖에 없다. 오랜 의사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그런 며느리가 나중에 자기 자식에게 대접을 받지 못한 다는 것이다. 대개 자기 부모나 형제에게 이기적으로 하는 사람의 자식은 똑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난해 생후 6～59개월 이하에서 생후 6개월～12세까지(2006.1.1～2018.8.31. 출생아) 확대하여 오는 9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확대되는 대상자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교 학생 등이 포함돼,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감염․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예방접종기간은 예방접종 실시기준(2회 접종이 필요한 경우 4주 간격으로 접종),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

[영종뉴스 임우석 기자]영종도에서 차량으로 30여분 거리 서울 강서구 마곡동 근처 마곡 오리, 공항근무자들과 항공사근무자, 그리고 근처에 근무하시는들에게도 인기가 있어,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빈자리를 찾지 못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맛집. 마곡오리의 논두렁식 오리 주물럭,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손님들, 사장님의 구수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네이버에 마곡오리를 치면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