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광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만분) 회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인천 중구 새마을회(회장 윤경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에는 용유동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저소득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된 주택에 대하여 내부 도배, 내 외부 청소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새마을회 관계자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편안하게 사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8일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행사를 진행하면서 운서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운서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눈이 부시게 행복한 인생“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김찬배 교수는 감사 일기를 쓰며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고,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주는 사람이 되라고 얘기하면서 눈이 부시게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밑거름을 강의하여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주민들이 애로사항과 건의

운서동(동장 박종혁)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영종지역 주민의 이동편의 제공 및 보장구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휠체어&목발 무료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그 동안 치료와 재활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장구가 필요하지만 대여기관이 부족하고 수령 및 반납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하여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활용하여 추진된다.보장구 대여서비스는 운서동 주민 외에도 영종동, 영종1동, 용유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

인천 중구(홍인성 구청장)는 7번째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오는 18일 운서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18일 오후 4시에 시작하며,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의 “눈이 부시게 행복한 인생“ 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지역의 비전과 구정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주민 아카데미와 현장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된 중구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호, 안상현)는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 백운 계곡에서 2019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단합대회는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 간 단결을 위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친밀감 향상을 위해 야외활동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위원들은 그동안의 봉사 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 재충전과 화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오는 8월에 통학에 거리가 멀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자녀에게 자전거를 지원하는 “행복을 자전거에 싣고” 사업을 원

인천 중구 운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억)·부녀회(회장 안미숙)는 1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초복맞이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는 초복을 맞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어르신들이 건강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이 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은 삼계탕 조리를 담당하여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각종 재료를 넣은 영양 삼계탕 50그릇을 준비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면서 삼계탕을 전달했다.삼계탕

지난 7월 10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섬마을 어르신 약 100여명을 초대하여 짜장면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차’ 봉사활동이 펼쳐졌다.이번 봉사활동은 섬 마을을 지키며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여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날 소무의도를 포함한 많은 무의도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한국SNS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짜장차’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제공하여 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김충

용유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말을 이용한 인형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누구나 쉽게 양말과 솜을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인형을 만들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수강생들은 “재주가 없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따라하니 인형이 완성되어 신기하다”, “태어날 손주를 위한 선물을 고민중이였는데 이번 특강시간을 통해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강동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용유

용유동 자생단체 연합회 주관으로 7월17일(수요일) 제1회 용유해변음악회가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옆 3.1절 기념식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3.1절 100주년 기념과 지역주민 대화합차원으로 기획하여 저녁7시30분 열리며, 앞으로해마다지속적 으로지역문화행사에 선구적역할을이어갈 계획이라고" 강동규 연합회장은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민요,트로트, 가요,풍물,난타, 섹서폰,기타연주, 가수권율의노래로연주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루어 진다.특히, 이날 초대가수로 제2의 홍진영을 꿈꾸는 트로트 가수 이윤주가 출연하여, 뜨거운 여름밤

지난 2일 중구 주민 김성철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감자 60박스를 전달했다.기부자 김성철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함혜영 영종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을 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감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 받은 감자는 영양소 섭취에 취약하기 쉬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닭고기 가공 전문기업 ㈜세심기업(대표 강동우)은 지난 3일 어르신들의 기력증진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복달임 용 닭 360마리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 날 기탁된 물품은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 회원들에 의해 용유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배부되었고, 복달임 용 닭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어르신은 “더위가 시작되고 있어 경로당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입맛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이번 여름은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강동우 대표는 “초복을 앞두고 어르

영종동 주민들이 경로우대사상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지역사랑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인천 중구 영종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하재설)∙부녀회(회장 조한희)는 지난 2일 논골경로당에서 영종동 어르신 孝잔치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논골경로당 어르신 40여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새마을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백숙, 잡채, 떡, 과일 등의 잔칫상을 푸짐하게 대접했다.영종동 새마을회는 올해 1월 4개소의 경로당과 ⌜1사(團) 1경로당 ⌟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김지호, 안상현)는 지난 1일 LH 7단지 경로당에서 인천영종초등학교, 영종중학교 학생들 30여 명과 함께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18일 영종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인천영종초등학교, 영종중학교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그 일환으로 시작한 첫 번째 봉사활동이라 더 의미가 크다.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미용서비스와 협력하여 미용서비스 순서를 기다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천 영종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정서지원을 돕는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6일 용유동 주민센터에서 무의동 노인회장, 통장,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주민이 치매를 바르게 이해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함으로써 치매가 있어도 안전한 마을을 만들자는 사업으로, 구는 주민 인구수의 ⅓이상이 만60세 이상 노인인구이며 마을 내 네트워크 형성이 잘 되어 있는 무의동(9통 ~ 12통)을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본격 시작해 올 하반기에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하고자 계획하고 있다.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예방측면에서 치

영종동 자생단체(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4일과 26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최근 수돗물 적수발생으로 불편을 겪는 관내 복지시설(보라매아동센터, 디차힐, 해송노인요양원)에 방문하여 생수를 지원했다.영종동 자생단체(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는 보라매아동센터, 디차힐, 해송노인요양원에 각각 생수 100박스를 지원하여 복지시설 입소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였다.영종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26일 오후 6시 영종도발전협의회 (회장 장지선) 월례회를 가졌다.영종도 발전협의회 (이하 영발협)은 이날 월례회때 24일 한상아일랜드 착공식 참석 소식과 함께 영종도내 카지노 공사에 대해서 보고형태도 운영회가 진행되었다.이날 회의는 영종도내 다양한 이슈와 영종도 발전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였다.영종도발전협의회는 쓰레기 불볍매립장 소식에 긴급회의 개최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강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지금 까지 꾸준하게 반대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현종)는 지난 6월 26일 작년에 이어 장애인 및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로 구성된 위기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용유 온기플러스」사업을 실시했다.「용유 온기플러스」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필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고 직접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최현종 위원장은 “위기상황에 처해있지만 기존 제도로 포용할 수 없는 대상자들이 여전히 많다“며,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복지기금 조성에 주력함과 동시에 다

인천 중구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 (회장 강동규) 와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에 위치해 있는 세심기업(대표자 강동우)은 25일 용유동 주민센터에서 자매결연협약식을 가졌다. 세심 기업사는 기업의 이익을 사업에 환원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불우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의 닭'을 지원을 하는 등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함께 기관·사회단체의 후원활동이 지속적으로 하는 업체로 알려져있다.이날 자매결연식을 통해서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경로효친사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호, 안상현)는 지난 18일 인천영종초등학교, 영종중학교와 “행복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동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사업추진 방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유관 업무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지역복지 사업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6월 중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사업” 추진 시 인천영종초등학교와 영종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미용서비스를 받기 위해 대기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인천

14일 인천 중구 적수피해 세대에 대한 인천상수도 사업본부 긴급 지원된 생수가 동이나, 주민들이 불만 고조이날 인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영종1동에 2400병이 지원되었으나, 현재 영종1동은 12,448세대로 이번, 생수 지원이 인천시 생색내기 라고 주민들이 불만이 고조 되고 있다.인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지원된 생수는 2400병, 영종1동 주민은 12,448세대, 오늘 아파트별 방송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세대당 6병씩 지원한다고 방송을 하여,바로 영종1동 주민센터에 갔으나, 이미 생수가 동이났다고 하여 발걸음을 돌린 주민들의 불만이